기쿠스이 회사 개요
니가타 토속주의 매력
니가타현 토속주의 매력니가타현의 매력이 그 곳 토속주의 매력으로.일본에서 양조장이 가장 많은 니가타현.
일본 술은 주로 일본주(니혼슈, 일본 술) 라고 불리지만 그 산지는 다양합니다. 그 중에서도 술의 고장으로 알려진 곳으로는 나다(효고현), 후시미(교토부), 사이조(히로시마), 에치고(니가타현) 등이 있습니다. 에치고(니가타현)는 난부(이와테현), 단바(효고현)와 함께 일본 3대 양조 기술자를 배출했을 뿐 아니라 약 90개의 양조장이 있어, 그 수가 일본 제일을 자랑하고 있습니다. 저희 기쿠스이 본사는 그 니가타현의 시바타시에 자리하고 있습니다. 이 도시의 특징은 깨끗한 눈 녹은 물을 포함한 복류수가 풍부하다는 것과 동시에 해발2,00미터 높이의 이데 산맥에 내린 눈과 비가 용출수가 되어 쏟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. 양조의 핵심은 물이므로, 질 좋은 물이 풍부한 기쿠스이주조는 양조에 적합한 환경 속에 위치해 있습니다.
니가타현는 일본에서 손꼽히는 음식의 보고
니가타현은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음식의 보고이며, 특히 '니가타산 고시히카리 쌀’ 은 일본에서 오랫동안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명품 쌀입니다. 쌀 한 알 한 알이 통통하고 찰기가 있어 식감이 우수한 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. 아울러 쌀의 은은한 단맛과 향은 갓 지었을 때는 물론, 식은 후에도 그 향미가 살아있습니다. 이렇듯 우수한 쌀의 맛도 일본주와 마찬가지로 풍부한 눈 녹은 물 때문에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. 또 니가따 현의 바다에서 연간 풍부하고 다양한 해산물을 맛 볼수 잇음, 새우, 방어, 대게, 연어 등과 같은 일본 최고 산물들의 원산지이기도 합니다. '일본 요리가 일본주를 길러내고, 일본주가 일본 요리를 길러낸다'라는 말은 양조장이 많은 니가타현에서 당연시되는 말이기도 합니다.